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2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백신을 맞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원태성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유럽연합) 집행위원장이 이탈리아에서 호주로 수출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중단하고 백신에 대한 수출을 추가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독일의 경제주간지 비르트샤프츠보케와 인터뷰에서 이탈리아의 조치와 관련, "일회성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탈리아는 지난주 역내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싣고 호주로 향하려던 선박의 출항을 막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jrki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