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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줄 서고, 문 열면 뛰고…'명품 오픈런' 조직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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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명품을 사기 위해서 백화점 문이 열리자마자, 안으로 뛰어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남들보다 먼저 명품 사려고 이른 시간부터 백화점 앞에 줄을 서는데, 한정판이나 새로 나온 물건은 꼭두새벽부터 나와서 기다리기도 합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 결과 이런 일들은 대부분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먼저 하정연 기자가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