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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D-30' 여야, 선대위 출범…단일화도 속도 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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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궐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오늘(8일) 각각 선거 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섭니다. 후보 단일화 논의도 속도를 낼 것 같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중앙선거 대책위원회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김태년 원내대표와 함께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이낙연 대표는 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에 대해 송구스럽다면서도 박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