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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펍지스튜디오의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PGI.S)’ 이벤트 매치인 서바이벌 토너먼트에서 중국의 트라이엄펀트송 게이밍(Triumphant Song Gaming)이 우승해 상금 3만 달러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
트라이엄펀트송 게이밍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펼쳐진 PGI.S 서바이벌 토너먼트 경기에서 11킬 33포인트를 획득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줬다. 2위는 마지막 경기에서 매치 승리한 버투스 프로(Virtus.pro), 3위와 4위는 멀티서클 게이밍(Multi Circle Gaming)과 데이트레이드 게이밍(Daytrade Gaming)이 차지했다. 젠지와 담원 기아, T1, 아프리카 프릭스 등 한국 팀은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달 개막한 PGI.S는 오는 28일까지 약 두 달 간 전 세계 32개 팀이 온·오프라인으로 출전해 승부를 펼치는 글로벌 대회다. 4주차 경기는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틱톡,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한국어 중계된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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