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위안부 문제' 끝나지 않은 전쟁

UC 산타크루스, 10일 '램지어 교수 위안부 관련 파문' 웨비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캘리포니아대 산타크루스 캠퍼스(UCSC)의 인종정의센터(센터장 크리스티나 홍)는 10일(현지시간) 오후 4시 '거짓된 진실과 결과: 페미니스트 학자들이 본 일본군 위안부 부정과 정의를 위한 풀뿌리 운동'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웨비나에서는 알렉시스 더든 코네티컷대 역사학과 교수와 진아 김 캘리포니아주립대 아시아학부 커뮤니케이션학 부교수, 손성숙 사회정의재단 대표, 케이 피셔 헤이워드 차봇 칼리지 민족학 회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들은 '일본군 위안부=매춘부'라는 논문을 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글을 놓고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웨비나에 참가하려면 등록 링크(https://ucsc.zoom.us/webinar/register/WN_pQW7zWYyRDGZkmiXbgNE_A)에서 신청해야 한다.

연합뉴스

웨비나 알리는 포스터
[사회정의재단 제공]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