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서 훈련 규모는 최소화하고 야외 기동훈련도 하지 않는다고 합동참모본부는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7일) "한미동맹은 코로나19 상황과 전투준비태세 유지,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외교적 노력 지원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을 3월 8일부터 9일간 시행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작업의 핵심인 미래연합사령부의 완전운용능력 검증은 이번 훈련 때 실시하지 않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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