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누적 2168명

김해·창원 각 1명…직장동료·배우자

일일확진자는 28일 연속 한 자릿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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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지난 5일 밤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는 김해 1명, 창원 1명으로, 모두 도내 확진자 접촉이다.

김해 확진자 경남 2170번은 10대 남성이며, 지난 4일 확진된 경남 2164번(20대 남성)의 직장 동료다.

창원 확진자 경남 2171번은 진해구 50대 여성으로, 어제 확진된 경남 2169번(60대 남성) 배우자다.

이로써 6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의 누적 확진자는 2168명(입원 57, 퇴원 2100, 사망 11)이다.

한편,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경남의 일일확진자 수는 지난달 6일부터 어제까지 28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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