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쿠오모 발뺌하자 전격 인터뷰…"권력형 성폭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에서 차기 대선주자로까지 거론돼 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잇따른 성 추문에 휩싸였습니다. 쿠오모 지사는 사과했지만 사임은 하지 않겠다는 입장인데, 그러자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이 방송에 출연해 직위를 이용한 성폭력이었다고 폭로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 확산에 맞선 신속한 대응에다 검사 출신의 3선 주지사, CNN 유명 앵커와 형제라는 배경까지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유력 대선주자로 꼽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