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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툰(대표 송경민)은 프로게이머 ‘문’ 장재호와 ‘마루’ 조성주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 전자책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를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는 ‘워크래프트3’ 종목에서 세계적인 선수로 활약한 장재호가 국제 대회에서 눈물을 흘린 사연과 ‘스타크래프트2’ 국가대표 조성주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는 과정을 그렸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 e스포츠의 여명기와 성장 과정을 알아보고 부흥기를 이끈 선수들과 인기 종목들을 재조명하며 e스포츠의 미래도 점친다.
한국e스포츠협회와 겜툰이 협력해 만든 ‘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주관하는 한류연계 협업 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사업 ‘캐스트(CAST)’에도 선정됐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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