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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천안서 2명 코로나 추가 확진… 평택 확진자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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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지역 권역별 화이자 백신 접종 시작 첫날인 3일 오전 충남 천안 중부권역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1.3.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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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충남 천안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는 천안에 거주하는 20대(천안 983번)와 40대(천안 984번)로 이날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평택 870번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50대(천안 982번)가 확진 판정을 받아 천안에서 이날 하루동안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접촉자, 이동경로 파악을 위해 역학조사 중이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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