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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신도시 투기' 합동조사단 출범…LH,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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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LH 전 현직 직원들의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정부가 합동조사단을 만들어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를 시작합니다. LH는 대국민 사과와 함께 전 직원 토지거래신고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훈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LH 전 현직 직원 15명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광명과 시흥에 투기성 거래를 한 것과 관련해 총리실이 주도하는 정부 합동조사단이 오늘(4일)부터 실태 조사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