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CG) |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4일 오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개당 5천800만원대로 올랐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밤사이 서서히 상승해 이날 오전 8시 50분 현재 5천804만4천원에 거래됐다. 전날 밤 한때 5천932만4천원까지 올랐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1비트코인은 같은 시각 전날 종가 대비 3.81% 오른 5천813만5천원에 거래 중이다. 업비트에서도 비트코인은 한때 5천964만원까지 상승했다.
가상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져 같은 종류라도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이 다소 다르다.
so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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