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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멍든 채 숨진 8살…학교 안 보내고 가정 방문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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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에서 8살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부모의 신고가 들어와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아이는 끝내 숨졌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원들의 눈에 아이의 몸에 있는 멍이 보였습니다. 경찰은 부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2일) 밤 9시쯤 인천 중구의 한 빌라에서 8살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