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는 중국의 경기정황을 반영하는 2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1.5를 기록했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이 3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중국 민간매체 재신(財新)과 영국 시장조사 마킷은 이날 1월 서비스업 PMI가 전월 52.0에서 다시 0.5 포인트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1월에도 작년 12월 56.3에서 4.3 포인트나 대폭 하락했다.
지난 1일 나온 2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0.9로 경기확대권인 50 이상을 10개월 연속 상회했지만 3개월째 저하하면서 2020년 6월 이래 최저치로 주저앉아 경기회복세 둔화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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