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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매춘 계약서 어딨나"…램지어에 소명 요구한 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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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위안부 논문이 실린 학술지 측이 논문 철회에 결정적 역할을 할 당사자 의견 청취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인 위안부 계약서가 진짜로 있는지 소명하라고 요구한 것인데, 램지어 교수의 답변에 따라 논문 철회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뉴욕 김종원 특파원이 단독 취재했습니다.

<기자>

램지어 교수의 위안부 관련 논문이 실린 학술지의 대표 편집인이 동료 교수에게 보낸 메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