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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시위대에 또 실탄 쏜 미얀마 군경…"최소 3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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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일요일 경찰의 총격으로 수십 명이 숨진 미얀마에서 군경이 또다시 시위대를 향해 총을 쐈습니다. 적어도 3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제사회의 강한 규탄에도 미얀마 군부는 물러설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김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시위의 잔해가 흩어진 거리에 미얀마 군경이 총을 들고 나섰습니다.

실탄 사격이 이어지면서 겁에 질린 시위대는 몸을 숨기기 바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