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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美 한인, 램지어 규탄 확산...워싱턴서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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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2007년 日 정부 책임 촉구 결의안 통과

워싱턴 한인 단체, 왜곡된 사실 교정·사과 요구

지난달 한인 단체들 잇따라 램지어 규탄 집회

[앵커]
위안부 역사를 왜곡한 하버드 램지어 교수에 대해 한인 단체들의 규탄 집회와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각 삼일절을 맞아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도 규탄집회가 열렸습니다.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워싱턴DC 지역의 한인타운인 애넌데일 초입.

일본의 방해로 3년여 동안 떠돌던 소녀상이 지난 2019년 10월 이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한인 단체 회원들이 이번에는 램지어 교수를 규탄하기 위해 워싱턴 '평화의 소녀상' 앞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