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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미얀마 병원마다 총상 환자…"더 늦기 전에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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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희생자가 늘고 있는 미얀마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군과 경찰이 시위대를 향해 총을 쏘면서 지난 일요일 30명 넘게 숨진 데 이어 미얀마 거리에서는 오늘(2일) 또다시 총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더 많은 사람이 숨지기 전에 국제사회가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최루탄이 터지는 것과 동시에 쉴 새 없이 사격이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