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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90cm 폭설에 꽉 막힌 도로…예보에도 늑장 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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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월의 첫날인 어제(1일)부터 오늘까지 이틀 사이 최대 90cm에 이르는 폭설이 쏟아지면서 강원 지역 곳곳이 마비되고 많은 시민들이 길 위에 고립된 채로 밤을 지새워야 했습니다. 이미 많은 눈이 예보돼있었지만, 제설 작업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먼저 조윤하 기자입니다.

<기자>

3월 첫날, 봄기운 대신 큰 눈이 닥친 강원 영동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