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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제설 인력만 6천 명 투입"…강원, 도로 통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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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일)부터 강원 지역에 내린 눈이 최고 80cm를 넘었습니다. 눈길에 차가 고립된 건 물론이고 사고도 잇따라서 1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습니다.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3·1절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려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눈길 교통사고는 50여 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90여 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