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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램지어, '어거지 논문'에 "근거없다" 실토…"일본 극우만을 위한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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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지원을 받아온 하버드대 램지어 교수가 우리 위안부 피해자들에 대해 매춘계약서를 작성했다고 주장해서 파문을 일으킨 바 있죠. 이 주장은 지난해 논문으로까지 발표돼 학계에서도 큰 논란을 불러왔는데, 램지어 교수가 최근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없다고 실토했습니다.

이태희 기자가 이번 논란의 전말을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하버드 로스쿨의 석지영 교수가, 미국 시사교양지 '뉴요커'에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