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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근로자 월평균 소득 309만 원…대·중기 격차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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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통계청에 따르면 임금근로자의 2019년 월평균 소득은 309만 원, 중위소득은 234만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2만 원, 14만 원 올랐습니다.

중간층 임금근로자 비중은 50.4%로 전년 대비 1.4% 포인트 증가했고, 저소득층은 20.1%, 고소득층은 29.6%로 전년 대비 비중이 줄었습니다.

다만 대기업 근로자는 전년 대비 14만 원 오른 515만 원, 중소기업 근로자는 245만 원으로 임금 격차가 2배 이상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