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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살아 있는 게 다행"…우즈, 차 뒤집혀 다리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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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캘리포니아에서 차량을 몰다가 전복되는 큰 사고를 당했습니다. 양쪽 다리를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았는데 지금은 깨어나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기 기자입니다.

<기자>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파손된 SUV 차량이 잔디 위에 전복돼 있습니다.

앞과 옆 유리는 깨졌고 운전석 에어백은 모두 터진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