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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배터리 전량 교체로 봉합?…책임 공방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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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외에서 충전 중에 여러 차례 화재가 발생한 전기차 코나에 대해 현대차가 배터리를 자발적으로 모두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국토부는 이 차들에 장착된 배터리셀 불량으로 화재가 났을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코나 전기차 배터리셀에서 음극탭이 접히는 불량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