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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오늘도 300명대 예상…곳곳서 '유행 재확산' 경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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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3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에 이어 300명대가 될 걸로 보입니다. 설 연휴를 지나면서 크게 늘었던 것에 비하면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재확산에 대한 경고는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습니다.

첫 소식, 원종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설 연휴 직후 600명을 넘나들던 확진자가 300명대까지 내려왔지만,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의 절반 이하로 감소한 영향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