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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비처럼 쏟아진 파편…알고 보니 비상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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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여객기가 엔진 고장으로 비상착륙하는 과정에서 기체 파편들이 주택가로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들과 인근 주민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

<기자>

덴버에서 하와이로 향하던 미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여객기입니다.

오른쪽 엔진이 위태롭게 흔들리더니, 이내 화염에 휩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