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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미얀마 무차별 발포로 3명 사망…미 · 유럽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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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과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어제(20일) 하루에만 군경이 쏜 총에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미국과 유럽 각국은 일제히 미얀마 군정을 규탄하고 나섰는데, 계속된 시위에 유혈 진압이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미얀마 군경이 제2도시 만달레이에서 쿠데타 반대 시위대 해산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