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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던지고 부수고' 빨래방 난동…경찰, 테이저건으로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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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벽에 동전 빨래방에서 난동을 부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의자로 세탁기를 내리치고 유리창을 향해 던지면서 경찰을 위협하기까지 했는데, 현재 이 남성은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박상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7일 새벽 3시쯤 서울의 한 동전 빨래방.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던 한 남성이 느닷없이 의자를 발로 차고, 책상을 뒤집어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