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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툭하면 비틀비틀…'길거리 마약사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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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택시에서, 도로에서, 대낮에 주택가 골목에서 이른바 '길거리 마약 사범'들이 검거됐다는 소식 자주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몇몇이 은밀하게 숨어서 투약하던 때와 다른 상황에 걱정도 더 커졌는데, 실제로 마약 범죄가 늘어난 건지, 그렇다면 왜 그런 건지, 먼저 최선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택시에 탄 남녀가 가방 하나를 놓고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