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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트럭 교실' 몰고 수업하는 선생님이 받은 '뜻밖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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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한 교사가 남다른 제자 사랑 덕분에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됐습니다.

이 선물로 학생들이 좀 더 편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됐다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멕시코 트럭 교실'입니다.


트럭 짐칸에서 교사와 학생이 공책을 펼치고 수업 중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학교가 폐쇄되고 온라인 수업 시작됐지만 집에 인터넷이 없어 수업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교사 플로레스 씨가 직접 트럭을 몰고 찾아간 것입니다.

이 같은 사연이 알려지면서 플로레스 씨에게 뜻밖의 선물이 도착했는데요.


한 자동차 회사가 맞춤형 이동식 교실을 선물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