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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김명수 대법원장 "깊은 사과, 사법개혁 사명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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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명수 대법원장이 오늘(19일) 법원 내부망에 글을 올려서 사과했습니다. 사상 초유의 법관 탄핵, 또 임성근 부장판사와의 만남 관련 거짓 해명은 송구하다면서 사과했지만, 일각에서 일고 있는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원종진 기자입니다.

<기자>

김명수 대법원장은 오늘 정오쯤 법원 내부망에 글을 올렸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먼저 현직 법관인 임성근 부장판사가 탄핵 소추된 일에 대법원장으로서 국민들에게 송구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