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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하차!" 망치로 깨도 차량 앞뒤로 난동…"마약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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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8일) 낮 서울 시내 한복판에서 40대 남성이 경적을 울리고 난동을 부리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잡히고 나서도 횡설수설하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해서 경찰은 마약 복용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과 소방대원이 검은색 승용차의 앞 뒷문을 열고 운전자에게 하차하라고 요구합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차량이 앞으로 튀어나가고, 경찰이 뒤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