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6 (일)

겨울폭풍에 정전 사태…멕시코 기아차 공장도 '멈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남부 지역을 강타한 겨울폭풍으로 대규모 정전 사태가 벌어지면서, 멕시코 국경에 있는 기아차 공장의 조업도 일시 중단됐습니다. 겨울폭풍이 뉴욕을 비롯한 북동부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일정을 취소하는 등 비상이 걸렸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최악의 겨울 한파에 직격탄을 맞은 미국 남부 텍사스주는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