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오늘(19일) 오전 청와대에서 간담회를 갖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선 코로나19 대응과 2월 임시국회 입법 등 주요 현안은 물론, 당과 정부가 협의 중인 4차 재난 지원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다음달 '선별 지급' 될 예정인 4차 재난지원금 추경 규모를 놓고 여당은 20조원을, 정부는 12조원을 주장하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직접 조율에 나설 지 주목됩니다.
엄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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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담회에선 코로나19 대응과 2월 임시국회 입법 등 주요 현안은 물론, 당과 정부가 협의 중인 4차 재난 지원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다음달 '선별 지급' 될 예정인 4차 재난지원금 추경 규모를 놓고 여당은 20조원을, 정부는 12조원을 주장하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직접 조율에 나설 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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