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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이틀째 600명대…"수칙 어긴 사업장에 구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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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같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확진자가 이틀째 600명을 넘긴 건 지난달 초 이후 처음입니다. 경기도 남양주 공장에서 100명 넘게 추가로 확진됐고 충남 아산에 있는 공장에서도 지금까지 확진자가 130명이 넘었습니다. 정부는 바이러스가 퍼지기 쉬운 작업 환경 때문에 환자가 늘었다고 보고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사업장에는 치료비를 청구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