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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박범계 "신현수 사의 마음 아파…더 소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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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검찰 인사과정에서 불거진 갈등으로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한 것과 관련해 "마음이 아프다. 보다 더 소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18일) 오후 국회에서 법무부 과천청사로 돌아오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신현수 수석과 이번 인사와 관련해 여러 차례 만났고, 얼마든지 따로 만날 용의가 있다"며 "민정수석으로서 계속 문재인 대통령 보좌를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