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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일부 더치커피 '세균 범벅'…"최대 1만 4천 배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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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일부 더치커피 제품에서 기준치의 최대 1만 4천 배가 넘는 세균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들에 대해서 판매 중단과 폐기조치 명령을 내렸습니다.

송인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더치커피 제품들입니다.

원두를 갈아 압착해 추출하는 커피와 달리 찬물 또는 상온의 물을 이용해 우려낸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