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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대통령 만류에도 사의 고수…신현수 민정수석,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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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 신현수 민정수석이 임명된 지 두 달도 안 돼 사의를 표명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대통령의 만류에도 신 수석이 사의를 거두지 않고 있어서 갈등이 번질 조짐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준모 기자입니다.

<기자>

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 거취 문제에 대해 청와대는 이례적으로 직접 해명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신 수석이 설 연휴 전후로 여러 차례 사의를 표명했고, 문재인 대통령이 여전히 만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