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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서울 날았던 중국 드론 택시…가짜 파문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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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하늘에서 드론 택시 비행을 선보여 큰 관심을 모았던 중국 업체 주가가 하루 만에 곤두박질쳤습니다. 거짓말로 주가를 부풀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인데, 여기에 투자한 국내 투자자들도 많아 피해가 우려됩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5년 내 도심의 새 교통수단이 될 거라며 홍보한 드론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