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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밖에서 다 보여"…투명창 항의하니 경찰 부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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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의 한 호텔 사우나 내부가 밖에서도 훤히 다 보인다며 투숙객이 호텔 측에 항의했습니다. 그런데 호텔 측은 사과나 후속 조치 없이 변명만 늘어놨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JIBS 김지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문을 연 제주 중문 관광단지의 그랜드 조선 제주호텔입니다.

기존 특급호텔을 사들여 리모델링했고, 스위트룸 50객실이 들어선 신관을 새로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