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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위안부 문제, 시간 없다…국제사법재판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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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한 하버드대 교수 논문, 연일 국제적인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위안부 문제를 국제 사법재판소에서 판단하게 해 달라며 눈물로 호소했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용수 할머니는 울먹이며 본인이 나설 수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 : 이제 시간이 없습니다. 하늘나라 가서, (먼저 돌아가신) 할머니들에게 가서 뭐라고 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