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5 (수)

정의당 "희망고문하다 결국 4차 지원금 선별 지급…강력 유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정의당이 4차 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는 방향으로 기조를 정한 더불어민주당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강은미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16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보편과 선별을 놓고 당정이 갈팡질팡 불협화음을 낸 탓에 시간을 2주나 소비했다."라며, "전 국민 지원을 함께 협의하겠다던 약속을 깼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공연히 희망고문을 하고 그 결과가 4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이라는 것에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라며, "선별 지원으로 재난의 경제적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