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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엇갈린 식약처·질병청…오락가락 백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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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65세 이상 접종 여부를 두고 식약처와 질병관리청이 허가 따로, 접종 따로, 이렇게 정책이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백신 들어오기 전부터 백신에 대한 불신은 물론 불안감만 키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1일 질병관리청 예방접종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65세 이상 허가라는 식약처의 문구를 반대로 바꾸는 '수정안'이었던 걸로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