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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설 가족 모임 '6명 감염'…앞으로 2주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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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사 건수가 비교적 적었던 명절 연휴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사흘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설 연휴 동안 사람들 이동량이 많았고 또 오늘(15일)부터는 가게들 영업시간도 1시간 늘어나는 만큼 당국은 앞으로 2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설 연휴 기간에도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이어갔지만, 감염 확산 고리를 끊어내지는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