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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코로나 여파' 편의점 3사 매출, 백화점 매출 첫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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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 편의점 3사 매출이 백화점 매출을 처음으로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해 오프라인 대형 유통업체 13곳의 매출 가운데 대형마트 3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33.4%로 가장 컸습니다.

이어 편의점 3사 매출 비중이 31% 였고, 백화점 3사 매출 비중은 28.4% 였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외출 자제 영향으로 처음으로 편의점 매출과 백화점 매출이 역전된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