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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사흘째 미세먼지 '나쁨'…관광지마다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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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 사흘째인 오늘(13일) 날씨는 봄이 다가온 것처럼 포근했지만, 하늘은 미세먼지로 뿌연 하루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린 만큼 주요 관광지에는 그동안 답답했던 마음을 풀려는 나들이객들로 붐볐는데요, 연휴 풍경을 하늘에서 담아봤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도심 상공에 짙은 미세먼지 띠가 그려졌습니다.

고층 빌딩 숲도 희뿌연 먼지에 가려져 겨우 형체만 알아볼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