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국민의당 안철수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오늘(12일) 오전 유튜브 김동길TV에 출연해 "앞으로 1년간 서울시장이 해야 할 일은 방역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것인가"라며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 후보는 "정부의 방역이 주먹구구식"이라며 밀집·밀접 기준을 세밀화해 실내 거리두기 규칙을 재정립하고 전담 의료진 상시준비체계를 확립하겠다는 구상을 소개했습니다.
국민의힘 오신환 조은희 경선후보는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명절을 보냈습니다.
오 후보는 탈북민 출신 청년들과 떡국을 함께 한 뒤 페이스북에 "평범한 친구, 이웃 대하듯 봐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현역 서초구청장인 조 후보는 관내 보건소를 방문해 방역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나경원 경선후보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토론회를 준비하고 정책공약을 가다듬었습니ㅏㄷ.
내일은 각각 아동학대 문제를 점검하고 일선 경찰관 격려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무소속 금태섭 예비후보는 연휴 내내 공개일정을 삼가며 다음주 시작하는 안 후보와의 '일대일 토론'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유튜브 '김동길TV' 화면 캡쳐)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