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정복수 할머니 별세…생존자 15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 중 최고령자였던 정복수 할머니가 오늘(12) 오전 별세했다고 '나눔의 집'이 전했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인 나눔의 집은 할머니와 유가족 뜻에 따라 장례는 기독교식 가족장으로 비공개 진행하며 할머니의 행적 등 자세한 정보는 공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정 할머니가 세상을 떠나면서 우리나라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중 생존자는 15명으로 줄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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