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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文 "새해엔 평범한 일상 되찾길"…영상으로 설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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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코로나19 상황으로 고향을 찾지 못하는 국민들에게 영상으로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오늘(12일) 오전 SNS에 올린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 민족에게 가장 경사스러운 명절이 설인데 섭섭한 설날이 됐다"며 "지난 추석에 이어서 이번 설에도 고향을 방문하지 못한 국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설 연휴에도 방역에 노심초사할 방역진과 의료진에게 격려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새해에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고 장사도 마음껏 할 수 있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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