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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국내 1호 백신은 아스트라…고령자는 의사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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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스트라제네카사의 코로나19 백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최종 사용허가를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논란이 됐던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접종 방침을 유지하면서 다만, 현장에서 의사가 접종자 상태를 보고, 판단하라고 여지를 남겼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4일 허가 신청을 받은 뒤 3중 자문절차를 거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국내 1호 코로나 백신으로 허가했습니다.